‘청춘다방’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0년 기획 공모사업으로, 저소득 농촌여성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바리스타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재취업을 도모하고 사회경제적활동에 대한 기반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뉴스1

충남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청춘다방’ 사업이 2020년 기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춘다방’ 사업은 저소득 농촌여성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바리스타교육을 진행, 지역사회에서 재취업을 도모하고 사회경제적활동에 대한 기반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고령자 재취업시장에 대한 자세와 소양교육 등 취업기초적응교육, 취업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이미지메이킹교육, 교육을 통해 배운 전문기술로 일일카페 시범 운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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